난청 증상, 청력검사 정상수치 소음성 난청 예방 생활관리

난청은 소리를 듣는 능력이 정상보다 떨어진 상태를 말합니다. 처음에는 작은 소리만 잘 안 들리다가 사람들이 말하는 내용을 여러 번 되묻거나 TV 볼륨을 이전보다 높이고, 시끄러운 장소에서는 대화를 알아듣기 어려워지는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진행되는 경우가 많지만 큰 소음에 반복적으로 노출되거나 귀 내부에 문제가 생긴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한쪽 귀의 청력이 갑자기 떨어지고 귀 먹먹함이나 이명이 함께 나타난다면 단순한 노화성 난청으로 생각하지 말고 빠르게 청력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표 증상말소리 이해 저하
📊기본 검사순음청력검사
🔊예방 가능 요인과도한 소음
🚨위험 신호갑작스러운 청력저하

난청이란?

우리 귀는 공기 중의 소리를 받아들인 뒤 이를 전기신호로 바꾸어 뇌에 전달합니다. 외이와 중이, 내이, 청신경 등 이 과정에 관여하는 부위에 변화가 생기면 소리를 듣는 능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난청이라고 해서 모든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작은 소리가 잘 들리지 않거나 소리는 들리는데 무슨 말을 하는지 정확하게 알아듣기 어려운 경우도 난청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 “소리는 들리는데 말이 잘 안 들린다”도 청력 변화일 수 있습니다.
특히 여러 사람이 동시에 이야기하거나 식당, 지하철처럼 주변 소음이 많은 장소에서 말소리를 알아듣기 어려워지는 것이 초기 변화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난청 초기증상

청력은 서서히 떨어질 수 있어 본인이 변화를 알아차리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 TV 볼륨 증가가족이 듣기에는 큰데 본인은 적당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 대화를 자주 되물음“뭐라고 했어?”라는 말을 이전보다 자주 하게 됩니다.
👥 여러 사람의 대화가 어려움여러 명이 동시에 말하면 내용을 구분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시끄러운 장소에서 불편식당이나 카페처럼 주변 소음이 있으면 말소리를 알아듣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 전화 통화 어려움특정 귀로 전화할 때 상대방의 말이 잘 들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높은 음을 놓침전자음이나 일부 높은 목소리를 이전보다 듣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 귀 먹먹함귀가 꽉 막힌 것 같은 느낌이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이명 동반삐, 윙 하는 소리가 함께 느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노인성 난청 초기에는 어떻게 느껴지나요?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난청은 일반적으로 서서히 진행되고 높은 주파수 영역의 청력이 먼저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문에 목소리가 아예 안 들리는 것보다 말소리가 흐릿하게 느껴지거나 비슷한 자음을 구분하기 어려워지는 형태로 시작될 수 있습니다.

👴 본인보다 가족이 먼저 알아차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TV 소리가 계속 커지거나 여러 번 불렀는데 대답하지 않고, 대화 중 되묻는 횟수가 증가한다면 단순히 집중력 문제로 생각하지 않고 청력상태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난청은 어떻게 나뉘나요?

난청은 소리를 전달하는 어느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했는지에 따라 크게 전음성 난청, 감각신경성 난청과 혼합성 난청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구분주로 관련되는 부위특징
전음성 난청외이·중이소리가 내이까지 전달되는 과정에 문제가 있는 형태
감각신경성 난청내이·청신경소리를 감지하거나 신경을 통해 전달하는 과정에 변화가 있는 형태
혼합성 난청외이·중이와 내이 등전음성과 감각신경성 문제가 함께 있는 형태
🔍 귀가 잘 안 들린다는 증상만으로 난청 종류를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
귀 상태를 확인하고 청력검사를 시행하면 소리가 전달되는 과정과 청각기능을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난청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난청은 나이뿐 아니라 소음, 귀 질환, 외상과 유전적인 요인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노화

나이가 들면서 달팽이관과 청각신경계에 변화가 생겨 청력이 서서히 감소할 수 있습니다.

🔊

큰 소음

작업장, 공연장이나 큰 볼륨의 이어폰 등 반복적인 소음 노출이 내이의 청각구조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귀 질환

귀지, 외이 또는 중이의 문제 등도 소리가 전달되는 과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가족력과 유전

일부 난청은 가족력과 유전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머리와 귀 외상큰 충격 이후 청력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 만성질환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 등 혈관 건강과 관련된 요인이 노인성 난청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흡연흡연도 노인성 난청과 관련된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감염과 염증일부 감염이나 귀 내부의 염증이 청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노인성 난청이란?

노인성 난청은 나이가 들면서 내이와 청각신경계에 퇴행성 변화가 생겨 청력이 점차 감소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질병관리청은 노인성 난청이 대부분 서서히 진행하며 소음 노출, 흡연, 심혈관·대사질환과 가족력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 노인성 난청은 어느 날 갑자기 청력이 크게 떨어지는 형태와는 구분해야 합니다.
수년 동안 천천히 청력이 감소한 경우와 수시간 또는 며칠 사이 갑자기 한쪽 청력이 떨어진 경우는 양상이 다르므로 변화 속도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난청 청력검사는 어떻게 하나요?

난청을 확인할 때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검사 중 하나가 순음청력검사입니다.

다양한 높낮이와 크기의 소리를 들려주면서 각 주파수에서 어느 정도 작은 소리까지 들을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1
귀 상태 확인외이도와 고막 등에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지 살펴봅니다.
2
순음청력검사낮은 음부터 높은 음까지 주파수별로 들을 수 있는 가장 작은 소리를 측정합니다.
3
어음청력검사단순히 소리가 들리는지뿐 아니라 말소리를 어느 정도 구분하고 이해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좌우 비교양쪽 귀의 청력이 비슷한지 한쪽에 더 큰 변화가 있는지를 살펴봅니다.

청력검사 정상수치는 얼마인가요?

청력검사에서는 사람이 들을 수 있는 가장 작은 소리의 크기를 청력역치라고 합니다.

질병관리청 자료에서는 여러 주파수의 청력역치를 평균했을 때 25dB 이하를 정상 청력 범위로 설명합니다.

평균 청력역치구분의미
25dB 이하정상 범위일반적인 청력 정상 범위
26~40dB경도 난청작은 말소리나 주변이 시끄러운 환경에서 듣기 어려울 수 있음
41~55dB중등도 난청보통 크기의 대화를 놓치는 경우가 증가할 수 있음
56~70dB중등고도 난청일상대화를 듣는 데 상당한 어려움이 생길 수 있음
71~89dB고도 난청큰 소리가 아니면 알아듣기 어려울 수 있음
90dB 이상심도 난청매우 큰 소리도 듣기 어려울 수 있음
📊 청력 dB는 소음 측정의 dB와 의미를 구분해서 보는 것이 좋습니다.
청력검사의 dB는 어느 정도 크기의 소리를 들어야 반응하는지를 나타내는 값입니다. 숫자가 커질수록 더 큰 소리가 있어야 들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소리는 들리는데 말이 잘 안 들리는 이유

청력은 단순히 소리가 들리는지 여부만으로 평가하지 않습니다.

특히 노인성 난청에서는 말소리의 일부 고주파 성분을 구분하기 어려워지면서 소리는 들리지만 무슨 말을 하는지 정확히 이해하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 볼륨을 키우는 것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말소리 이해력이 떨어지면 목소리가 충분히 큰데도 단어를 잘못 알아듣거나 주변 소음이 있을 때 대화가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소음성 난청이란?

큰 소리에 너무 오래 또는 반복적으로 노출되면서 내이의 민감한 청각구조가 손상되어 나타나는 난청을 소음성 난청이라고 합니다.

한 번의 매우 강한 폭발음이나 총성과 같은 소리로 갑자기 손상이 발생할 수도 있고, 작업장이나 음악처럼 큰 소리를 오랫동안 반복해서 들으면서 서서히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 소음성 난청은 예방할 수 있는 대표적인 난청입니다.
소리가 지나치게 크다면 볼륨을 줄이고 소음원과 거리를 두며, 피할 수 없는 작업환경에서는 적절한 청력보호구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몇 데시벨부터 귀에 위험한가요?

소리의 위험은 크기뿐 아니라 얼마나 오랫동안 듣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미국 국립난청기타의사소통장애연구소는 85dBA 이상의 소리에 오랫동안 또는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소음성 난청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소리가 커질수록 안전하게 노출될 수 있는 시간은 빠르게 짧아집니다.

🗣️

일반 대화

대략 60~70dBA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이어폰 최대음량

일부 환경에서는 100dBA 전후까지 높아질 수 있어 장시간 사용에 주의해야 합니다.

🎵

공연장

공연과 스포츠 행사 등에서는 매우 큰 소음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

폭발음·총성

매우 짧은 노출만으로도 청각구조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이어폰을 많이 사용하면 난청이 생기나요?

이어폰 자체보다는 듣는 소리의 크기와 노출시간이 중요합니다.

지하철이나 버스처럼 주변이 시끄러운 장소에서는 주변 소리를 덮기 위해 자신도 모르게 볼륨을 크게 올리기 쉽습니다.

🔉 볼륨 낮추기주변 소음을 덮을 정도로 계속 볼륨을 높이지 않습니다.
⏸️ 중간에 쉬기이어폰을 장시간 연속해서 사용하지 않고 귀가 쉴 시간을 만듭니다.
🚇 주변 소음 주의시끄러운 환경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높은 볼륨을 사용하기 쉽습니다.
👂 사용 후 귀 상태 확인음악을 끈 뒤 귀가 먹먹하거나 이명이 지속된다면 청취습관을 점검합니다.
🎧 이어폰 사용 후 귀가 먹먹해지는 현상이 반복된다면 그냥 익숙해질 문제로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큰 소리를 반복적으로 듣는 습관이 지속되면 청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난청과 이명은 관계가 있나요?

난청이 있는 사람에게 이명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노화나 큰 소음으로 인해 청각신호가 변화하면 외부에서 실제 소리가 없는데 삐, 윙 또는 매미소리처럼 들리는 이명이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이명이 있다고 반드시 난청은 아닙니다.
반대로 본인은 잘 듣는다고 생각해도 특정 주파수의 청력이 감소해 있을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이명과 청력변화가 있다면 청력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갑자기 한쪽 귀가 안 들리면 어떻게 하나요?

노인성 난청이나 일반적인 소음성 난청은 대부분 서서히 진행됩니다.

반면 이전까지 잘 들리던 한쪽 귀의 청력이 수시간에서 며칠 사이 갑자기 떨어지고 귀 먹먹함, 이명 또는 어지럼증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에는 상황을 다르게 봐야 합니다.

🚨 갑작스러운 한쪽 청력저하는 빠른 이비인후과 확인이 중요합니다.
갑자기 귀가 막힌 것처럼 느껴진다고 단순한 귀지나 피로라고 생각하며 오래 기다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돌발성 감각신경성 난청과 같은 원인도 확인해야 할 수 있습니다.

돌발성 난청은 어떤 증상으로 느껴지나요?

갑자기 한쪽 귀가 잘 들리지 않거나 아침에 일어났을 때 한쪽 청력이 달라진 것을 발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갑작스러운 한쪽 청력저하평소 잘 들리던 귀가 갑자기 답답하고 소리가 작게 들립니다.
🔇 귀 먹먹함물이 들어간 것처럼 귀가 막힌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 이명갑자기 삐 또는 윙 하는 소리가 함께 생길 수 있습니다.
🌀 어지럼증일부에서는 균형감각 변화나 어지럼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 귀 먹먹함만 있다고 스스로 돌발성 난청이라고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귀지나 중이 상태 등 다른 원인에서도 비슷한 느낌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갑작스러운 청력변화가 있다면 청력검사로 실제 청력이 떨어졌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귀지가 많으면 난청이 생길 수 있나요?

귀지가 외이도를 많이 막으면 소리가 고막까지 전달되는 것을 방해해 일시적으로 청력이 떨어지고 귀가 먹먹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귀가 잘 안 들린다고 면봉이나 도구를 깊숙이 넣으면 오히려 귀지를 안쪽으로 밀어 넣거나 외이도와 고막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 귀가 막힌 느낌이 있다고 귀 안을 깊게 파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청력저하와 먹먹함이 지속된다면 외이도와 고막 상태를 확인해 원인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중이염도 난청을 일으킬 수 있나요?

중이는 고막 안쪽에서 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중이에 염증이나 액체가 차는 변화가 생기면 소리가 내이까지 정상적으로 전달되지 못해 청력이 떨어지고 귀가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귀 통증이나 분비물, 먹먹함과 청력저하가 함께 나타난다면 귀 상태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노인성 난청과 치매는 관계가 있나요?

난청이 있는 고령자는 대화가 어려워지면서 사람들과의 교류가 줄어들고 사회적으로 고립되기 쉬울 수 있습니다.

최근 연구에서는 청력저하가 인지기능 저하와 연관될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연구되고 있습니다.

🧠 난청이 있으면 반드시 치매가 발생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두 상태 사이에는 연관성이 보고되고 있지만 연령과 심혈관 건강, 사회활동 등 다양한 요소도 함께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난청 때문에 대화와 사회활동을 계속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난청이 대화와 생활에 미치는 영향

난청은 단순히 소리를 작게 듣는 문제에 그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대화 어려움

말을 반복해서 확인해야 해 대화가 피곤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

사회활동 감소

대화를 잘 알아듣지 못해 모임을 피하게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

전화 사용 불편

표정이나 입 모양을 볼 수 없어 전화통화가 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

주변소리 인식

자동차 경적이나 알림음 등 생활 속 중요한 소리를 놓칠 수 있습니다.

난청을 예방할 수 있나요?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청력 변화나 유전적인 난청처럼 모든 난청을 완전히 예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큰 소음으로 발생하는 소음성 난청은 생활습관과 작업환경을 통해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 난청 예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큰 소리에 노출되는 총량을 줄이는 것입니다.
볼륨을 낮추고 소음원에서 거리를 두며, 큰 소리를 피하기 어려운 환경에서는 귀마개나 귀덮개 등 청력보호구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난청 예방과 생활관리 8가지

1️⃣ 이어폰 볼륨 낮추기주변 소음을 덮을 정도로 크게 듣는 습관을 줄입니다.
2️⃣ 청취시간 줄이기큰 소리를 장시간 연속해서 듣지 않고 귀가 쉴 시간을 만듭니다.
3️⃣ 소음에서 거리 두기스피커나 기계 등 큰 소음원과 가능한 한 거리를 둡니다.
4️⃣ 청력보호구 사용작업장이나 공연장 등에서는 필요한 경우 귀마개나 귀덮개를 활용합니다.
5️⃣ 금연흡연은 노인성 난청과 관련된 위험요인 중 하나입니다.
6️⃣ 혈관 건강 관리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등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관리합니다.
7️⃣ 귀를 깊게 파지 않기면봉이나 도구를 귀 안쪽까지 넣지 않습니다.
8️⃣ 청력 변화 확인대화가 어려워지거나 TV 볼륨이 계속 커지면 청력상태를 확인합니다.

소음이 큰 환경에서 귀를 보호하는 방법

📉

소리 줄이기

조절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가장 먼저 음량 자체를 낮춥니다.

↔️

거리 늘리기

스피커나 기계 등 큰 소음을 발생시키는 곳에서 거리를 둡니다.

⏱️

노출시간 줄이기

큰 소리 환경에서 보내는 시간을 줄이고 중간에 조용한 장소에서 휴식합니다.

🎧

귀 보호하기

소음을 피할 수 없다면 환경에 맞는 청력보호구를 이용합니다.

청력이 떨어졌는지 집에서 알아볼 수 있나요?

자가체크만으로 난청 여부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는 없지만 일상생활의 변화를 살펴보는 것은 도움이 됩니다.

✓ 대화를 자주 되묻나요?가족과 이야기하면서 같은 말을 여러 번 반복해달라고 합니다.
✓ TV 소리가 커졌나요?가족이 TV가 너무 크다고 이야기합니다.
✓ 시끄러운 곳에서 어렵나요?조용한 장소에서는 괜찮지만 식당에서는 대화가 어렵습니다.
✓ 특정 귀가 더 안 들리나요?전화할 때 한쪽 귀를 선호하거나 반대쪽으로 바꾸면 잘 들리지 않습니다.
✓ 이명이 반복되나요?청력변화와 함께 삐 또는 윙 하는 소리가 반복됩니다.
✓ 사람 만나는 것을 피하나요?말을 알아듣기 어려워 모임과 대화를 피하게 됩니다.
📝 여러 항목이 반복된다면 실제 청력검사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청력저하가 서서히 진행되면 본인이 변화에 적응해 문제를 늦게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한쪽 귀만 잘 안 들리는 경우

양쪽 귀의 청력은 항상 똑같지는 않지만 한쪽 귀의 청력이 반대쪽보다 눈에 띄게 떨어진다면 원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귀지나 중이 상태부터 내이 또는 청신경과 관련된 원인까지 여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좌우 청력검사를 비교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특히 한쪽 청력이 갑자기 떨어진 경우에는 서서히 진행되는 난청과 구분해야 합니다.
갑작스러운 청력저하와 이명, 귀 먹먹함이나 어지럼증이 함께 나타난다면 빠르게 이비인후과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난청과 어지럼증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

내이는 청각뿐 아니라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기능에도 관여합니다.

일부 내이 질환에서는 청력저하와 이명, 귀 먹먹함, 어지럼증이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 갑작스러운 청력저하에 심한 어지럼증이 함께 나타난다면 확인을 미루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만으로 특정 질환을 스스로 판단하기보다 청력과 평형기능 상태를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

난청은 어느 병원에서 검사하나요?

난청과 청력저하는 귀와 청각을 확인하는 이비인후과에서 검사할 수 있습니다.

외이도와 고막을 확인하고 순음청력검사와 어음청력검사 등을 통해 현재 청력과 좌우 차이, 말소리 이해 정도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난청 확인

TV 볼륨이 계속 커지거나 대화를 자주 되묻고 시끄러운 환경에서 말을 알아듣기 어렵다면 청력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갑자기 한쪽 귀의 청력이 떨어지고 귀 먹먹함, 이명이나 어지럼증이 함께 나타난다면 보다 빠르게 이비인후과에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청력 변화는 빠르게 확인하세요

🚨 갑작스러운 한쪽 난청수시간 또는 며칠 사이 한쪽 귀가 갑자기 잘 들리지 않습니다.
📢 이명 동반청력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새로운 이명이 함께 나타납니다.
🔇 심한 귀 먹먹함갑자기 귀가 막힌 듯하고 소리가 크게 작아졌습니다.
🌀 심한 어지럼증청력저하와 함께 주변이 빙글빙글 도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 외상 이후 난청머리나 귀에 강한 충격을 받은 뒤 청력이 달라졌습니다.
💥 큰 폭발음 이후폭발음이나 총성 등 매우 큰 소리를 들은 뒤 청력이 감소했습니다.
🚑 갑작스러운 청력저하는 “며칠 지나면 돌아오겠지”라고 기다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돌발성 감각신경성 난청은 빠르게 청력상태를 확인해야 하는 상황으로 다뤄집니다. 귀지가 막힌 것처럼 느껴지더라도 갑작스러운 청력변화가 있다면 청력검사로 원인을 구분하는 것이 좋습니다.

난청 예방과 귀 건강 체크리스트

✓ 큰 소리 피하기지나치게 시끄러운 환경에 머무는 시간을 줄입니다.
✓ 이어폰 볼륨 관리주변 소음을 덮기 위해 계속 볼륨을 높이지 않습니다.
✓ 귀에 휴식 주기큰 소리에 장시간 노출됐다면 조용한 환경에서 귀를 쉽니다.
✓ 청력보호구 활용공사장이나 기계 작업 등에서는 청력보호구를 사용합니다.
✓ 금연하기흡연을 피하고 전반적인 혈관 건강을 관리합니다.
✓ 만성질환 관리혈압, 혈당과 콜레스테롤 등을 함께 관리합니다.
✓ 청력 변화 기록TV 볼륨과 대화 불편이 이전과 달라졌는지 살펴봅니다.
✓ 갑작스러운 변화 놓치지 않기한쪽 청력이 갑자기 감소하면 빠르게 확인합니다.

난청 FAQ

Q1. 난청 초기증상은 무엇인가요?

사람의 말을 자주 되묻고 TV 볼륨을 이전보다 크게 하거나, 식당처럼 시끄러운 장소에서 대화를 알아듣기 어려워지는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귀 먹먹함이나 이명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Q2. 청력검사 정상수치는 얼마인가요?

질병관리청 자료에서는 순음청력검사의 평균 청력역치가 25dB 이하이면 일반적인 정상 청력 범위로 봅니다. 26dB 이상부터는 청력저하 정도에 따라 여러 단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Q3. 이어폰을 많이 사용하면 난청이 생길 수 있나요?

이어폰 자체보다 소리의 크기와 듣는 시간이 중요합니다. 큰 볼륨으로 오랫동안 반복해서 들으면 소음성 난청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볼륨을 낮추고 중간에 귀가 쉴 시간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Q4. 노인성 난청을 예방할 수 있나요?

노화 자체를 막을 수는 없어 모든 노인성 난청을 완전히 예방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큰 소음 노출을 줄이고 금연하며 혈압과 혈당 등 전반적인 건강을 관리하면 조절 가능한 위험요인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Q5. 갑자기 한쪽 귀가 잘 안 들리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수시간이나 며칠 사이 갑자기 한쪽 청력이 떨어지고 귀 먹먹함, 이명이나 어지럼증이 함께 나타난다면 단순한 노화성 난청과 구분해야 합니다. 가능한 한 빠르게 이비인후과에서 청력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무리

난청은 소리를 듣는 능력이 감소한 상태로, 단순히 작은 소리가 안 들리는 것뿐 아니라 소리는 들리는데 말의 내용을 정확하게 구분하기 어려운 형태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대화를 자주 되묻거나 TV 볼륨이 계속 커지고 시끄러운 장소에서 말소리를 알아듣기 어려워지는 변화가 대표적입니다.

순음청력검사는 난청을 확인하는 기본 검사 중 하나이며 질병관리청 자료에서는 평균 청력역치 25dB 이하를 일반적인 정상 청력 범위로 봅니다. 청력검사를 통해 어느 주파수의 청력이 떨어졌는지와 양쪽 귀의 차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노화나 유전적인 영향처럼 피하기 어려운 원인도 있지만 소음성 난청은 예방 가능한 대표적인 난청입니다. 이어폰과 스피커 볼륨을 지나치게 높이지 않고 큰 소리 환경에서는 거리를 두며 필요한 경우 청력보호구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평소와 달리 한쪽 귀의 청력이 갑자기 떨어지거나 귀 먹먹함과 이명, 어지럼증이 함께 나타난다면 단순한 피로나 노화라고 생각하며 기다리지 말고 빠르게 청력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